펫샵이나 가정분양, 동물병원 등에서 반려동물을 구입하지 않고,
보호소의 유기동물이나, 주위의 위기동물을 구조하여 가족으로 맞는 것은
고통에 시달리고, 안락사라는 이름의 살처분과 같은 비상식적 죽음을 앞둔 한 생명에 새로운 생명을 주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쓰담쓰담 위기동물 지원사업을 통해 주변의 위기동물 및 유기동물을 구조, 치료, 입양하신 분들께
치료비를 지원해 드리고(2019년 9월 30일 마감),
본인의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를 보내주신 분들 중 선정하여입양키트를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 / 자세히 보기>> https://www.animals.or.kr/campaign/share/48830)
지난 여름의 끝무렵, 동물자유연대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입양하신 분들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반려동물 입양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다시 한번, 소중한 시간과 장소를 기꺼이 내주셔 인터뷰와 촬영에 협조해 주신
다니엄마님, 크리스 임시보호자님, 칸초엄마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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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일은 새로운 가족을 맞는 일 입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사람에게도 중요한 일이지만,
입양되는 반려동물에게는 온 세상이 바뀌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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