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청주 집앞에 개농장
- 2012.06.09
용암동 산에 있는 빌라에 살고 있는데 집 앞에 개농장이 있습니다.
몇년됫고요 구청에 신고도 2번햇지만 도살은 이루어지지 않고있다는 개소리만
두번 답변받고요.
여름되면 개잡는 소리가 쩌렁쩌렁한데 드디어 올해도 시작되서
어제 퇴근하다 개잡는소리가 나서 안되겟다 싶어 글올립니다.
우선 개잡는다는거는 확실합니다. 저희 윗집 사시는 분이 말해줫고요.
그 개잡는 할배의 차번호도 알고 그 농장이 있는 땅은 그 할배의 땅이 아니고
남의 땅에서 그러고 있는 겁니다.
어제 보니 흑염소도 있고 전에는 돼지도 있고 그랫습니다.
개사체를 찍어논 동영상도 있습니다.
가서 할배 멱살 쥐고 조지고 싶은데 제가 잡혀갈까바요..
동물자유연대와 구청에 마지막으로 얘기해보고 또 해결안나면
제가 가서 할배 아구창 갈기고 깽판칠랍니다.
참고로 애완견도 여러마리 있습니다. 갈때마다 철창안의 개들이 바껴있습니다


- 0
- |
- 2750
- |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