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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가족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희망이'

  • 반려동물복지센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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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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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구조 당시


“세입자가 실종됐고, 집 안에 개가 15일간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어요.”

2018년 11월, 한 민가에 살던 사람이 실종되었고, 그로인해 개 한마리가 15일 동안 굶주리고 방치되어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이 왕래한 흔적이 없다고 판단 될 정도로 방치된 집 한켠에는 검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희망이가 발견되었습니다. 희망이는 허름한 이불 위에 숨 죽인 채 움크리고 있었습니다.


희망이 구조 당시(사료를 허겁지겁 먹기 바쁜 모습)


힘들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활고에 지쳤던 견주는 희망이를 하나 밖에 없는 가족같이 여기고 서로 의지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구조 당시 희망이가 유난히 남자 활동가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던 모습을 보면 희망이와 보호자의 유대가 얼마나 끈끈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견주는 심한 알콜중독으로 인한 치매증상을 겪고 있었고 안타깝게도 희망이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후 희망이의 보호자는 도로에 쓰러진 채 구조되어 인근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병원에서는 결핵, 알콜성치매, 뇌혈관질환 등 중증 진단을 내린 상태였습니다. 장기 입원치료를 하더라도 회생이 불가능 할것이라는 슬픈 소식을 전해들은 동물자유연대는 더 이상 보호자가 희망이를 보살필 수 없다고 판단, 관할 지자체에 협조를 구해 희망이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이에게는 보호자, 보호자에게는 희망이뿐이었습니다. 세상의 전부가 사라지던 날, 희망이는 하염없이 보호자를 기다리며 이유도 모른 채 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겪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희망이에게는 가족 없는 빈집에 남겨져야 했던 기억이 한동안 남아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희망이는 온 센터 입소 당시 낯선 곳에 가거나 혼자 남겨지면 분리불안 증상을 보였습니다. 불안했던 시기가 지나 다행히 점차 안정을 찾았고, 밝은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구조 당시 발견된 피부병과 심장사상충도 완치되어 현재는 건강한 상태입니다.




희망이는 활동가가 견사에 들어가기만 해도 온몸으로 반가워합니다. 여기서 나가지 말고 함께 있어주라는 듯 활동가를 향해 앞발을 들고 다가와 안기고 활동가의 신발을 깨물깨물 물며 장난을 칩니다. 활동가가 견사 바닥에 앉으면 활동가의 손에 자신의 머리를 갖다대며 쓰다듬어 달라고 애교를 부립니다. 희망이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사람과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해서 활동가와 보내는 잠깐의 시간 동안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빈집에 홀로 남겨졌던 15일. 희망이에게 그 시간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부 설명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쩌면 희망이는 늘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활동가가 견사 안으로 들어와주길 기다리고, 활동가와 몸을 부비고 맞대는 찰나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사람과 함께할 때 행복해하는 희망이가 가족의 곁에서 오롯한 사랑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희망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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