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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위와 보호소가 세상 전부인 노견 '꼬마'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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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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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고 할 수 없는 집, 가족이라고 말할 수 없는 가족

2011년 9월, 꼬마는 한 주택의 옥상에서 방치된 상태로 구조되었습니다. 혹독한 한파와 폭염을 온몸으로 견뎌내야 하는 옥상 위가 꼬마의 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꼬마의 보호자는 꼬마를 옥상에 그대로 둔 채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꼬마가 버려진 후 동네 노인들이 꼬마를 잡아먹기 위해 끌고 가던 중 동네 주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되었고 동물자유연대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공격성 뒤에 있는 두려움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탓일까요? 몇 년 전에는 같은 방 친구들과 다툼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애정과 공간을 나눠야만 하는 보호소에서는 간간이 크고 작은 다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꼬마는 2013년경 같은 방 친구들과의 다툼으로 엉덩이를 물려 꼬리와 괄약근이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꼬리를 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갔었지만, 다행히 꼬리를 절단하지 않고 치료를 마쳤습니다. 아픈 와중에도 사람만 보면 꼬리를 격하게 흔들어서 상처가 아물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다쳤던 상처 부위에 새살이 돋아나면서 괄약근 안쪽이 좁아진 탓에 변을 볼 때 작은 출혈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때 크게 다친 기억 때문인지 엉덩이와 항문 근처를 만지려고 할 때 불편해하고 가끔은 공격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쓰다듬어 달라며 활동가의 무릎에 엉덩이를 비비기도 하고 엉덩이를 토닥토닥해주는 것도 좋아할 만큼 마음의 상처도 아물어가는 중입니다. 

현재는 항문 부위 소독과 연고 처치를 매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배변을 용이하게 해주는 약도 매일 먹어야 합니다. 꼬마도 오랜 시간 다친 곳을 신경 쓰며 살아서 인지 계속 항문 부위를 핥으려고 해서 넥카라를 한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꼬마의 세상은 옥상 위와 보호소 뿐

올해 나이 12살, 꼬마가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에 머무른 시간은 어느덧 8년입니다. 꼬마는 동물자유연대 행당동 보호소 시절부터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나이를 먹어왔습니다. 12년이라는 시간 속 꼬마가 아는 세상은 옥상 위와 보호소뿐입니다. 한 해, 두 해 지나며 8년 동안이나 가족을 기다렸지만, 아직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꼬마가 가족과 함께하는 세상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훗날 꼬마의 세상이 멈추었을 때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에서의 기억이 아닌, 가족의 기억을 안고 떠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노견의 삶을 품어주실 따뜻한 가족을 기다립니다.




꼬마는 구조 당시 겁 많고 의기소침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애교 많고 활발합니다. 꼬마는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질투심도 조금 있는 편이라 다른 친구들이 예쁨을 많이 받으면 샘을 내기도 합니다. 꼬마는 12살의 노견이지만 공에 집착할 정도로 공놀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공놀이를 할 때면 공을 빼앗기기 싫어해서 입에 문 채로 숨을 곳을 찾아다닙니다. 그러다가 다른 장난감이 눈에 보이면 금세 물고 있던 공을 내려놓고 던지는 장난감을 향해 힘차게 달려간답니다. 






옥상 위에서 견뎌낸 시간 4년,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에서 가족을 기다린 시간 8년. 생에 단 한 번도 집을 가져본 적 없는 꼬마가 가족과 함께하는 사소한 일상을 가질 수 있다면, 평생 기다림 뿐이었던 꼬마의 삶에 더없이 큰 행복이 될 것입니다. 옥상 위와 보호소가 세상 전부인 꼬마가 넓은 세상은 만날 수 있도록 꼬마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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