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온 보호 동물은 대부분 학대, 방치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구조되었습니다. 입양은 고통과 절망 속에서 지내던 동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줍니다. 동물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와 각오가 필요할까요? 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과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끌어안은 동물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입양한 동물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사랑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줄 수 있나요?
반려동물복지센터 온 보호 동물은 대부분 학대, 방치 등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거나 외부 환경에 대한 경험치가 부족한 동물은 낯선 장소, 낯선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동물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동물이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인내심과 사랑으로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물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나요?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건강 관리가 필요하며 그에 따른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동물은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람에 비해 노화가 빨리 찾아옵니다. 반려동물이 나이가 들면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부상과 질병이 찾아오더라도 가족인 반려동물을 보듬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맞아들이기에 적절한 시기인가요?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이해하기에 너무 어린 가족 구성원이 있는 가정, 집을 자주 비우는 직업을 가진 사람,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거나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의 경우 동물 입양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동물이 발생하는 원인 중 결혼, 출산, 육아, 이직 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순간의 마음으로 입양을 결심하기보다는 현실적인 시기와 상황을 고려하여 입양을 결심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책임감을 잃지 않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될 결심이 되셨나요?
충분한 운동과 놀이 시간, 적절한 치료와 건강 관리로 동물과 건강하게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결혼, 출산, 유학, 이사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찾아와도 반려동물의 평생을 책임질 수 있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입양한 동물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보호자가 되어야 하겠죠!? 입양 가족이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입양한 동물의 평생을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나요?
반려동물의 수명은 평균 10년에서 15년, 길게는 20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것은 10년 이상의 헌신과 약속을 의미합니다. 보호자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와도, 시간이 흘러 반려동물이 늙고 병들어도 평생 함께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총배정 2021-01-16 09:31 | 삭제
임보. 입양
총배정 2021-01-16 09:31 | 삭제
570100
총배정 2021-01-16 09:31 | 삭제
비숑
강영선 2021-02-05 01:12 | 삭제
입양
김주희 2023-12-30 09:10 | 삭제
영상 아래 작은글씨 읽기도전에
화면이 너무빨리 지나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