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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원이라는 사설보호소에 봉사 다니는 사람입니다.

애린원을 몇년동안 다니면서 본 결과 그 곳은 정말 처참합니다.

하지만 처참한것 까지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원장이 포천시청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을 애린원으로 계속계속해서 들여오고 있고,

포천시청측에서도 계속 애린원으로 애들을 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성화 안된 아이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임신한 아이가 계속

발견되고, 개체수는 늘어나지만 또 그만큼 환경이 안좋다보니 죽는 아이들도 많죠.

원장님은 애들이 싸운다는 명목하에 조금만 짖어도 쇠파이프로 애들을 때립니다.

이번주에는 철조망에 메달린 아이가 철조망 넘어가면 안된다고 1미터 길이의 쇠파이프를 아주 멀리서 던지다가 철조망을 넘어가 봉사자 이마를 강타해서

이마가 찢어지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다쳐서 이정돈데, 아이들 잘 못 맞으면 정말 죽어요.

또, 2미터 되는 견사에서 애들을 그냥 집어 던지는 일도 허다하구요.

일하시는 조선족 아저씨들 또한 아이들을 팬다고 들었습니다.

봉사자들은 오직 일요일에만 들어갈 수 있어요.

평일에 아이들이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어떻게 그 사람들한테 당하는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그 무섭고 춥고 배고픈 곳에서 벌벌벌벌 떨고 있을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정말 몰래카메라를 몰래 설치해서 모든 장면을 찍어버리고 싶어요..

15kg에 8000원인 저급 사료를 먹는 아이들, 반면 각종 약과 일등급 한우만을 먹는 원장님.

원장님께서 무슨 돈으로 그렇게 사먹는지 정말 궁금하구요.

후원금또한 제대로 된 내역이 없어요.

이러한 문제로 매년 한두번씩은 논란이 일어났지만,

그 때 뿐이고 다시 잠잠해지고, 새로운 봉사자들이 나타나고

변하지 않은 환경과 애린원 원장.

항상 똑같이 돌아가고 아이들만 고통스러워요.

도대체 어떻게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

제발 원장님을 어떻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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