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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이(덕순이)후기2
- 2011.10.14
오늘 오복이 오늘 종합백신 주사랑 광견병 주사랑. 심징사상충 약바르고 뻗어있어요...
주사맞을때 너무 얌전하게있어서 혹여나 트라우마가있어 그런가 괜히 걱정이네요.....출근하는날 고이고이 패드에 응가해쥬는 오복이에게 너무 고맙고 어느순간 아파서 자고있는 내옆에서 병간호도 못하면서 앉아서 쳐다보는 녀석을 볼때면 가슴 깊은 곳이 찡하네요.....
어제는 미국에서 아는분의 도움으로 아로마 오일을(그 나라는 용품도 참 다양하더군요) 얻어다가 온몸 마사지도 해주고 오복이가 바닥에떨어진 털 핥아먹을까 청소기도 맨날 돌리네요. 저희집엔 오복이털 제털 반반이랍니다. 여자친구에게 저만 욕먹네요...자고있는 녀석을 볼때면 매일 밤마다 각자의 침대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생각이 나네요
아빠가 라스베가스 여행 시켜 줄게라고.....호주의 맑은 바다룰 보여줄게라고.....ㅎㅎㅎ
사진은 오줌 잘싸는 오복이 입니다...ㅋㅋㅋ천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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