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행동연합>은 ‘개식용산업’이 동물학대 뿐 아니라, 환경오염, 식품안전, 생명윤리 등과 관련된 문제임을 알고, 동물단체 뿐 아니라 환경 종교 단체 등 여러 시민사회운동단체와 함께 연대한 연대체입니다.
서울시는 1984년 고시(고시 제 94호) 제정으로 개고기를 혐오식품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럼에도 서울시 내에는 무수히 많은 개고기식당이 존재할 뿐 아니라 경동시장과 중앙시장 등에서는 여전히 개를 도살해 팔고 있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도주의행동연합>은 서울시내 시장에서 생동물도축 금지 조례 제정을 요구하기 위하여 12일(일) 기자회견을 갖고 13일(월)박원순 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합니다.
서울시내 생동물도축금지를 위한 기자회견
- 일시 : 2015년 7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 장소 : 시청 앞 서울광장
- 주관 : 인도주의행동연합
서울시내 재래시장 생동물도축 금지 조례제정을 위한 서울시장 면담 요구안 낭독식
- 일시 : 2015년 7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
- 장소 : 서울시청 신청사 1층
- 주관 : 인도주의행동연합
인도주의행동연합 참여단체(ㄱㄴㄷ순) 거제유기동물을사랑하는모임, 고양시명량협동조합, 동물을위한행동, 동물학대방지연합, 동물단체‘케어’, 동물단체‘케어’봉사자모임, 동물자유연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사)땡큐애니멀스,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학생동물보호협회, 팅커벨프로젝트, 한국동물보호연합 |
유경란 2015-07-09 19:40 | 삭제
너무나 응원하고픈 소식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정말로 !!
유경란 2015-07-09 19:51 | 삭제
이렇게 단체들이 하나가 되어 조속히 이루어 지길 꼭 바랍니다
이경숙 2015-07-10 15:57 | 삭제
힘껏 응원 보냅니다
김은숙 2015-07-10 20:32 | 삭제
아 든든합니다. 서울을 필두로 모든 지역에서 해당 조례가 만들어지는 날 학수고대합니다.
김가영 2015-07-11 22:22 | 삭제
더이상 개식용이 이루어지면 안됩니다 응원합니다
윤지영 2015-08-20 13:46 | 삭제
달력에서 복날을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불쌍한 아가들이 생기지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