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저녁 8시 뉴스에 보도된 영상입니다. 영상은 15일 오후 4시반쯤 충북 영동군의 한 국도에서 촬영한 것으로 제보자는 밝혔습니다. 제보자는 또 개가 처음에는 달리다가 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그대로 끌려갔고, 시속 60km이상의 속도로 운행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충분히 고의적인 의도로 자행된 동물학대 행위로 동물자유연대는 금일 동물보호법위반으로 수사의뢰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건지역과 시간대만 확인될 뿐 정확한 정보가 없어 처음 영상 제보자를 수소문 하며 추가 정보 수집중에 있습니다.
설사 고의가 아닐지라도, 혹 아직 개가 살아있다면 급히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시골 어르신들 대부분의 개념은 상해를 입은 동물을 치료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급히 수사가 필요합니다!
최근 이와 같이 차량에 매달아 운행하여 동물들에게 상해를 입히는 동물학대의 상황들이 빈번히 발생 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물보호법이 있으나 실적적으로 동물들을 보호하고 위하는 법이아닌, 사람들에게 관대하게 적용되어 그저 무지에 의한 실수로 치부되는 솜방망이 처벌이 주원인이기도 합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사건이 실질적으로 강력한 처벌을 받을수 있도록 추가 정보확보와 먼저 심각한 상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은 학대견의 행방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월15일 오후 4시에서 5시사이 충북 영동의 자동차도로에서 해당장면을 목격하신분이나
방송국에 영상을 제보하신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이글을 확인할수 있도록 많은곳에 퍼날라 주세요.글을 확인하시면 저희쪽으로
전화 02-2292-6338 나 메일 cyy@animals.or.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 같은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동물 학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엄중하게 다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현재 증거자료 부족으로 신속한 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신속한 조사를 위해 영동경찰서에 수사촉구의 글을 올려주세요. 이번 사건이 엄중하게 다루어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충북 영동경찰서—자유게시판 http://bit.ly/1GIKqio
이경숙 2015-06-16 11:59 | 삭제
아이구ㅠㅠ
지난번엔 오토바이에 백구를 매달고 달리던 미친 X도 있더니만
다들 왜이리 동물들을 학대하는 걸까요? ㅠㅠ
반드시 잡아야겠습니다
권지영 2015-06-17 14:27 | 삭제
다들 왜이러는 겁니까, 진짜... 좀 아름답게 살아보자구요 제발 ㅠ.ㅠ
이지효 2015-06-18 17:24 | 삭제
제발좀 그만하세요 ㅠㅠ
언제까지 죄를 짓고 살아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