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

종견장 모견 지원 캠페인의 가수 배다해씨.
유기견 치료비 지원 캠페인의 방송인 안혜경씨.
EBS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의 보듬 애견행동 클리닉 강형욱 대표님.

서울 시민청에서 이 세분을 함께 만날 수 있었던 위제너레이션 토크 콘서트 현장입니다. 

어렵게 마련한 자리인데 연휴 마지막 날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안오면 어쩌나 노심초사했습니다.

입구에서 단체 홍보물을 유심히 보고 있는 참가자분들.  
시민청이다보니 가족 나들이 나온 시민들 또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날 괜한 걱정을 했다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자리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강형욱 대표님의 특강을 들으며,
재치있는 이야기엔 같이 웃기도 하고, 대표님 유년시절 가슴아픈 이야기에는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했습니다.

현재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는 배다해씨, 안혜경씨도 이자리를 빌어 반려동물의 습관이나 행동에 물어보기고 하고 질문도 받아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에도 속시원히 답해주셨습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재치만점 진행을 맡아주신 안혜경씨.
동물자유연대의 오랜 회원이자 부르는 노래마다 콘서트인줄 착각하게 만들었던 배다해씨.
유기견 지원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위제너레이션 홍기대 대표님.
그리고 반려동물을 대하는 태도와 습관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감동의 특강을 해주신 강형욱 대표님.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기념촬영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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