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당시 콜레라 장염 양성, 토사, 설사,
일주일 못 넘긴다고 집에 데려가서 편히 가게 해주라고 했어요.
북어 국물 고아서 약에 타서 주사기로 먹였고요.
이삼 일 뒤에 캔을 할짝거리며 먹기에 캔에 장 영양제 타서 먹였어요.
북어국물과 장영양제가 살려낸 거에요. 장영양제 50포 먹고 살아났어요.
지금은 건강하지만 사료 외, 다른 것 먹으면 토해요,
전염 가능성도 있고 재발 가능성도 있다는데
아직은
함께 사는 아랑낭자도 아무 일 없이, 엄청 건강하답니다.
장염에는 북어 국물과 암웨이에서 나오는 <인테스티플로라 7> 장영양제가
즉빵이네요.
참고로 알고 계세요.
안혜성 2013-11-22 10:43 | 삭제
아유..너무 귀여워요.
장지은 2013-11-22 09:02 | 삭제
정성과 사랑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재발없이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이경숙 2013-11-22 12:04 | 삭제
아픔 이겨낸 두리군...장하다~
이사님의 정성 덕분이지요~
최지혜 2013-11-23 00:58 | 삭제
한번식 아이들이 기적처럼 살아나는것을 볼때마다 그건
사랑과 정성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건강해질꺼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