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글날.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 반가운 회원님들께서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뵙는 최란숙회원님 부부, 그리고 늘 한결같으신 박경화회원님~
그리고 양길자회원님과 따님 미선씨가 넘흐넘흐 맛난 점심을 직접 준비해 오셔서
피크닉 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
부러우시면 지는 겁니다 ㅎㅎ ~
맛있는 점심에 후식까지 든든히 먹게 해 주시고
야옹님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도 주셨는데요~~
무료한 야옹님들의 복도세상 구경에 도움을 줄
푹신한 선반방석과 ~
야옹님들의 품위 유지에 필수적인 스크레치판두요 ~
외로운 휴일에 활동가들과 야옹님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해주신
양길자회원님과 미선씨께 감사드리고,
휴일 반납하고 일손 도와주러 달려오신 박경화회원님,
너무너무 반가웠던 최란숙회원님.
모두모두 넘흐 반갑고 즐거웠던 한글날이었습니다 ^^
홍현신 2013-10-10 10:42 | 삭제
졌습니다아~~ㅜ
사정상 꼼짝 못했던 어제..완전 부러운 가을피크닉이네용~^^
한결같은 회원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3-10-10 12:16 | 삭제
양길자님 최란숙님 박경화님 정말 고맙습니다 ^^
그나저나 네코 옆 분홍 방석에 앉아 있는 예쁜이
오천이같은데 맞지요? 반가워라~~
예쁜 이름 바꿔주셨는지...궁금..또 어찌 지내는지도 궁금...^^
안혜성 2013-10-11 12:37 | 삭제
아이고 기여운 넘들. 제가 스크래쳐를 더 기부해야겠어요.
김수정 2013-10-11 14:42 | 삭제
^^ 감사감사...맨날 말로만 감솨...^^ 정말 부럽따아~~
이현숙 2013-10-11 16:26 | 삭제
스크레처의 영혼에게 경의를 표합니당~~~ㅎㅎ
회원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손도 크시고 다들 멋지세용 띠용용~~*^^*
길지연 2013-10-12 23:49 | 삭제
네, 야옹이들 스크레치 정말 좋아해요, 동그란 것도 좋아하고 ...저 이에 도시락이 탐나요. 배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