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초순 온 몸에 화상을 입은 고양이가 발견 된 지역에서 이번에는 불에 탄 고양이가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다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동물자유연대 동물학대팀은 현재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 경찰과 탐문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사체가 발견 된 지점에는 시 소유의 CCTV가 없는 상황이지만 개인소유의 CCTV가 한 대 있어 현재 소유주를 찾고 있습니다.
처음 발견 된 고양이는 뜨거운 물에 빠트려져 입은 화상이고, 이번에는 불에 의한 직접적인 학대이며 잔혹한 연쇄사건입니다.너무나 처참하고 비통합니다.
동물자유연대는 현재 경찰에 엄중수사를 요청함과 동시에 목격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기순 2013-07-22 19:04 | 삭제
학대사건이 아니라 단순사고길 바랬건만. ㅠㅠ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 죄값을 치르게 하겠습니다!
안혜성 2013-07-22 21:30 | 삭제
같은 놈이 분명하네요. 이거 꼭 잡아야해요.
이경숙 2013-07-23 10:29 | 삭제
ㅠㅠ...아무래도 동일범 짓인듯...정말 꼭 잡읍시다
최지혜 2013-07-23 11:09 | 삭제
사진주의..라서 볼까 말까 했는데,
세상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빨리 범인을 잡아서 죄값을 치루게 해야할듯..
김영진 2013-07-25 02:09 | 삭제
동일범일듯 하네요
아무리 말못하는 동물이라지만 고양이도 감정이있고 아품을 느끼는데
얼마나 고통스럽게 죽어을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