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2012-07-16 16:28 | 삭제

아직도 주인에게 버림받은 줄을 모르고 주인이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저 모습 나도 몰래 눈물이 납니다 ㅠㅠ 버린 주인 제발 벌받길...

태극뚱맘 2012-07-16 18:16 | 삭제

에휴.. 정말 너무 안타갑네요 알려주고 싶네요 기다리지 말라고.. 어서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양은경 2012-07-17 01:39 | 삭제

목빠지게 기다리던 마음 까맣게 애타던 마음 다 잊을 만큼 멋진 사람들 만나길 이 아줌마가 기도할게.아가야, 미안하다, 말의 허울뿐이라 정말 미안하다.

눈물 2012-07-17 10:03 | 삭제

동물 자유연대에서 저 아이 데리고 와주세요ㅠㅠㅠㅠ 목 빼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슴미 메여옵니다...

김수정 2012-07-18 12:11 | 삭제

혹시 제주도인가요??? 제가 제주도에 거주하는 사람인데요 한달전쯤 우리 아이 학교에 일이 있어 가던 중에 도로에 분명 저 모습을 한 개를 봤어요 첨에 워낙커서 곰인줄 알았을정도였는데..사진상으론 그리 커보이지 않아 그 개는 아닌듯한데...그때 차들 워낙 많이 다녀서.. 차도 세울수 없고 해서 그냥 오면서 너무 속상하고 맘 아팠었는데...

김수정 2012-07-18 12:12 | 삭제

너무 맘아프네요..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