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픈 관계로 챙겨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ㅅ;
( 전 또 막내라고 챙겨주시는 팀장님들 덕분에 점심시간에 밥 한그릇 뚝딱 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잔치인가요 ㅠ_ㅠ
헉헉헉 +_+ 이거슨 !!!!! 반찬 +_+들 ~*
초롱이 어머님인 김정숙님께서 직접 챙겨주신 반찬들입니당 !!
입이 떡 벌어져요~
밑에는 국이랑 찌개들이 팩에 가득합니다~
이제 며칠 동안 도시락 싸지 않아도 되고~ 김밥으로 때우지 않아도 되요 ㅠ_ㅜ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감사히 먹겠습니다^0^
쿠키 2011-08-11 21:54 | 삭제
감사합니다. . .
깽이마리 2011-08-12 00:08 | 삭제
오늘 저도 옆에서 얻어먹는 영광을 누렸어요.
^^ 정말 너무 맛있더라구요. 콩고기 불고기도 너무 맛있고...
이런 정성에 감탄합니다~ 초롱이 힐튼리조트 휴가기도 꼭 들려주세요.
몇 녀석들은 힘들어하지만... 짖고, 승질부리고 대체로 잘 버텨내 주고, 이젠 캔만 먹으려고 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어요.
어떡하든 먹여야하니깐 사료에, 약먹일 때 캔을 먹다 보니... 닭가슴살에, 북어죽에, 고구마에... 많이 못 먹어서 문제지만 다양한 보식하며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요. 병원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하는 다른 녀석들도 씩씩하게 잘 버텨주길 빌어야죠.
이경숙 2011-08-12 09:46 | 삭제
초롱엄니...정말 감사드려요...
진주초롱 2011-08-12 18:07 | 삭제
맛있게 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들도 간사님들도 동자련 식구 모두 이 힘든시기 잘넘겨 빨리 활짝 웃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그때 우리초롱이 휴가사진도 기쁜 마음으로 올릴께요.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