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4일은 초복이네요.경종중심의 농경사회였던 우리 옛시절에 부득이하게 잡아먹기도 했던 개...허나 세월에 따라 모든 문화가 변화하듯, 개는 먹어도 되는 대상이 아니라 가족의 개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이 사회현상 또는 부인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국 곳곳 외진 곳에서 개들의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게 도와주세요.개 도살은 매우 폭력적이며, 동물자유연대는 인간에 의해 희생되는 동물의 種과 數를 줄이고 합법적이지 않은 일이 종식되기 위해 개도살금지를 촉구합니다.
똘이 2011-07-13 15:20 | 삭제
어느 녀석하나 창살 속에 남겨두고 싶지 않았는데..
서약을 마치고 그 녀석이랑 대면하니 감동으로 울컥하네요..
힘을 보태주세요!
김수희 2011-07-13 15:32 | 삭제
저도 서명하고 나서 구출되는것보고(물론 가상이긴했지만..ㅠ) 순간 소리내서 '우아'했어요. 정말 제가 도운것처럼. 정말 하루빨리 이런날이 오길 손꼽아 봅니다.
노다은 2011-07-13 21:43 | 삭제
서명했어요...내일 하루...정말 걱정스럽고 아픈 마음으로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무지한 인간들이 더 이상 가여운 생명들을 괴롭히는 일이 없기를...
장지은 2011-07-16 10:43 | 삭제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