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진료비부가세찬성 밀어부치며,표 잃을 각오로 한마디한다는 김성식의원

사랑방

진료비부가세찬성 밀어부치며,표 잃을 각오로 한마디한다는 김성식의원

  •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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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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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3.assembly.go.kr/vod/index.jsp?param=

저 사이트의 달력판에서 6월 23일을 클릭하면 좌측의 목록이 나옵니다. 거기 기획재정위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뜹니다. 동영상화면의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영상 목록이 나옵니다..쭈욱~~밑으로 내려가면 [발언]김성식의원님의 진심어린 저소득층에 대한 구구절절한 연민의 발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애견문화는 기호 정도로...


김성식 의원의 발언은 그동안 자료를 못 받아서 항의 링크 안했었는데 영상회의록을 보니 아주 신파를 하셨더구만요.

표 잃을 각오로 한 말씀하신다며 시작을 하셨어요...

요점은, 저소득층에 반려동물치료비를 지원하는게 요점이 아니라 저소득층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조세정책과 재정지원 정책은 분리해야 하고, 세금 받을 것은 받고, 지원해줄 것은 지원해줘야 그게 복지사회라고..

일견 타당한 말이나, 문제는 반려동물 치료도 사람 치료처럼 기본적인 보편적 복지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기호의 문제로 보는 시각이니 문제라는 것이지요.

이 분 인식을 바꿔드려야 하는데 이 양반 홈피는 가입해야 글을 쓸 수 있어서...표 잃을 것을 대비할 정도로 비장한 각오를 했으니 그에 상응하는 대접을 해드려야 하는데...
http://www.okkimss.com/board/getFrontBoardArticleList.ok?boardType=3

여하튼, 부가가치세에 대한 향후 대응 방향은 저소득층,서민을 내세울게 아니라 반려동물복지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댓글


저.. 외람되오나.. 2011-06-29 14:55 | 삭제

제목도 그렇구요.. 자세한 내용 클릭해서 보기전엔 좀 헤깔려요. 저는 처음에 김성식 의원이 부가세에 대하여 우리 입장을 대변해줬다는 말씀인줄 알았거든요. 트위터 멘션만 봤을때도 첨에 착각을 했네요. 이사람이 어이없는 소릴해서 그렇긴 하겠습니다만..


쿠키 2011-06-29 15:09 | 삭제

오~ 그렇군요... 그거 절대!! 안돼죠!


정윤미 2011-06-29 16:38 | 삭제

저런사람이없어지는게최고의복지일텐데말이죠-_-


장지은 2011-06-29 19:55 | 삭제

과연 표만 잃을까....


민수홍 2011-06-30 10:38 | 삭제

나날이 최고의 복지를 위해!


이경숙 2011-06-30 10:49 | 삭제

무.개.념!!!


김수정 2011-07-05 17:41 | 삭제

지금 국회 그러니까 나랏일을 하신다는 대부분의 의원님들 연령대가 보신문화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세대라...우리가 늘 외치는 반려동물은 가족이다. 동물보호법 이런 개념 자체가 무딘사람들이라...그런 현실이 가장 슬픈거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