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봉순이랑 아가의 잠시 상봉~
거긴 우찌 들어갔닝?
모자 상봉을 바라보고 있는 진진 & 당당
진진이랑 당당이두 완전 잘 지내고 있어요!!
요렇게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감시하듯 내려다 보는 이가 있었으니..
갑돌이~ 너의 싸랑하는 누나를 기다리고 있는거닝?
사무실 안에서는..
완전 대비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두 녀석이 있슴니다
(탱아.. 한 대 치것다ㄷㄷ)
(초롱초롱 안쓰러운 빠삐)
난리 법석 피우며 밥먹고 난 후, 똘똘 뭉쳐서 코~ 잠이 든 아가들 모습도 감상하세요ㅎㅎ
↑ 5마리 입니다;;
민수홍 2011-04-06 23:02 | 삭제
우왕-
윤정임 2011-04-06 18:46 | 삭제
아이코~ 맨날 지지고 볶지만 사진속 모습만큼은 완전 싸랑스럽구나 ~ ^^
깽이마리 2011-04-07 09:22 | 삭제
진진이랑 당당이도 잉제 제법 털이 많이 자랐네요.
아가들... 똘망똘망 귀여운데... 덩치 커지는 거 생각하면 두렵기도 하네요. 갑돌이의 초탈한 표정이 ^^ 넘 귀엽군요.
장지은 2011-04-07 13:38 | 삭제
모성애 깊은 봉순이와 엄마 덕분에 건강한 아가들 자는 모습이 정말 그림 같이 예쁘네요 +_+ 진진이와 당당이도 많이 건강해 진것 같고.. 정겨운 갑돌이 ㅎㅎ~ 심술보 탱이 ㅋㅋ~ 슬픈눈의 빠삐까지 녀석들의 봄은 무조건 따뜻하길...
우휘명 2011-04-07 20:03 | 삭제
bgm - 비타민 by 박학기
이경숙 2011-04-08 11:48 | 삭제
아가들이 참 예쁘네요...얼른 좋은 인연들 만나길...
서지희 2011-04-09 16:42 | 삭제
아이고, 이뻐라. 봉순이와 봉자 돌림 아가들이 얼마나 반갑고 좋았을까요? 진진이 당당이 복돌이는 또 얼마나 부러워했을지... 진진이 당당이는 워낙 다정다감한 아이들이라 엄마에 대한 기억, 수로에서 죽은 아이에 대한 기억도 고스란히 갖고 있을 거예요. 어쨌든 봉자돌림 아가들 정말 잘 크네요. 완전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