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첨부파일용량초과로 날아갔네요 ㅠㅠ...
다시씁니다.
밑에 어플리케이션 관련글을 올린 학생입니다.
월,화요일경 전화를주신다고 하셔서 이제나저제나 기다렸는데,
정신없이 바쁜 한 주이셨겠구나 짐작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좀 상황이 급박해서인데요.
제가 우선적으로 기획한 네이버앱스용 어플은 지금 네이버가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해 소셜네트워크로 확고히 자리를 잡으려고
어플을 공모전형식으로등록해 2월14일까지 프로토타입으로 접수한
어플들에 한해 어플리케이션지원금을 지급하기에입니다. http://apps.naver.com/
네이버처럼 웹기반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모바일기반 어플리케이션보다
독자적 수행기능이많지않은 부가기능프로그램인데요.
독자적 페이지지만 네이버 카페 블로그 미투데이등에 설치해서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친구연동으로 같이후원하기, 후원사실공지하기등, 리트윗으로
다른사람들을 참여시키고 유기동물후원과입양을 확산시킬 수있다는 가능성 하에
기획을 시작하게 되었구요.
어플리케이션 특성상 게임어플리케이션이 많은데요.
후원 + 재미를 모토로 더욱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있지않을까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후원에 더욱동기부여를 할 수있게 하는 것은
보답시스템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기존의 ngo단체들이 적절히 활용하고있는 프로모션의 예라고 생각하는 게,
세이브 더 칠드런의 모자뜨기,그리고유니세프나 기타 자선단체들의
후원아동으로부터의 편지, 사진 등의캠페인이 동기부여적측면에서
좋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런것에 착안해서 보면,
개인적사정으로 입양을 할 순 없지만 임보나 후원은 해 줄수있다고 치면, 내가 후원하고있는 유기동물을 마이페이지에서 한눈에 볼 수있고
내가 후원한 것으로 인해잘 지내고있는 사진, 동영상 등을 후원 후에도
지속적으로 마이페이지에서 볼 수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접육아의 느낌도 들리라 예상해봅니다.
카페에 올리는 후기 비슷한 형태지만 좀 더 직접적으로 후원자 개인과 유기동물의 관계가 맺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래 구상한 것은 흩어져 있는 단체들을 모아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그런 통합적인 국가 시스템이 존재하니, 특성상 한 단체의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봉사페이지를 만들고 사람들이 독자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팅창도만들어서 카풀시간이라든지, 를 정하고 봉사 가능한 지역정도를 찾을 수 있게 검색하는 기능까지 합하면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 자랑 입양후기 같은 페이지도 있구요~
제가 생각한 건 이정도 인 것 같구요.
아까 제가 쓴 기획서 비슷한거랑 페이지기획을 정리한 게 있는데,
첨부파일로 올라가질 않네요. 괜찮으시다면 메일주소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시쓰는데 뭔가 빠뜨린 것 같은 부분도 있는 것같고 좀 미덥잖은글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그리고 제가 데이터의 유무를 문의드렸는데요.
정확히 데이터는 보호되고 있는, 아니면 있던(더미자료도 괜찮음)
동물들의 품종 나이 상태 보호거처 등이 명시된 자료들인데요.
밑에 번호가 있는데 제가 이리로 문의를 드려도 될지 어떨지요?
그럼 횡설수설한 글을 마칠게요. ㅠㅠ
동물자유연대 2011-01-21 14:02 | 삭제
연락드렸습니다. 사무실로 연락주시게 되면 조은희 간사 찾아주시고요. 간략하게 제작하시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상용화 되는 건지, 어떤 부분을 도와드리면 될지 메일 보내주시면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