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당한 아픈 몸으로 개농장에 버려진 찰스...
교통사고를 당한 찰스를 동물병원에 버리려하다 실패하자
개농장으로 간 것이었죠...
우여곡절 끝에 동자련에 안겨 협력병원에서 우선 1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총 6군데가 부러진 복합 골절로 2차 수술을 받아도 얼마나 회복될지는 경과를 지켜봐야합니다.
몸의 상처도 크지만
아픈 찰스를 이리저리 끌고다니며 버릴 곳을 찾아다니는 견주를 보며 받은
마음의 상처는 얼마나 깊을지...
하루빨리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찰스를 응원해주세요!!
민수홍 2010-08-05 13:50 | 삭제
찰스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좋은 날들을 위해 기운내십시오, 찰스!!!
이경숙 2010-08-05 15:03 | 삭제
찰스야...얼른 나아라....아직도 눈이 겁먹었네....ㅠㅠ...이제 널 더 이상 버릴 사람은 없단다....ㅠㅠ
다래뿌꾸언니 2010-08-05 17:07 | 삭제
찰스야 정말 빨리 나아라. 저 아픈 다리로 걸었다고 생각하면... ㅠ.ㅠ
장지은 2010-08-05 18:13 | 삭제
기운내 아가야.. 다시 만날때는 밝은 눈빛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찰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