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방금 전 도착해서 가족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ㅋㅋ
왕십리역에서 고덕역까지, 고덕역에서 저희 집까지 발발발 열심히 오느라 엄청 지쳤나봐요; 주신 사료랑 물이랑 엄청 먹고 널브러져서 쿨쿨 잡니다ㅋㅋ
새 가족이 아직은 실감이 안 나지만 저희 가족, 이 녀석이랑 행복하게 살게요ㅎ
봉사도 매주 토요일마다 가고 베를린 사진도 자주 업뎃 할게요 ㅎㅎ
좋은 인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의 방석은 허접한 간이 방석입니다;;;;;ㅠ)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
댓글
깽이마리 2010-02-26 22:28 | 삭제
베를린이 발바리지만... 말도 잘 듣고... 애교도 많고... 털도 곱고... 정말 사랑스러운 녀석이고 말썽도 거의 없어서... 입양 운이 있을거라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좋은 가족분들 곁에 가게 되서 참 다행이에요. 녀석의 견생역전이네요~
우휘명 2010-02-26 19:42 | 삭제
3월 둘째 주부터 토요 봉사에 버닝하겠습니다!!!
민수홍 2010-02-27 01:26 | 삭제
좋은 꿈들이 나날이 이뤄지시길, 베를린~!!!
최란숙 2010-02-27 11:47 | 삭제
아이고 귀여워라^^ 여기가 내 집이구나 하고 맘 놓구 주무시는듯.. ㅋㅋ 감사합니다
장지은 2010-02-27 02:44 | 삭제
지쳤다기보다 왠지 편안해 보인다는^^; 앞으로 새로운 가족과 함께 항상 즐거운일만 있길 바래~
홍현신 2010-02-27 14:48 | 삭제
정말 그런가봐요... 자기집인거 알고 배부르고 등따시게 한숨 주무시는듯...^^ 베를린 잘살아라~~!!
이경숙 2010-03-02 13:58 | 삭제
휘명님 가족들께...감사의 맘....전합니다...정말 고맙습니다...베를린...오래오래~...행복해야 해!!! ㅎ~
강쥐맘 2010-03-04 10:14 | 삭제
베를린 잠 든 모습이 아주 편안하게 보여요. 아마 좋은 꿈 꾸고 있겠죠. 행복해보여요.
깽이마리 2010-02-26 22:28 | 삭제
베를린이 발바리지만... 말도 잘 듣고... 애교도 많고... 털도 곱고...
정말 사랑스러운 녀석이고 말썽도 거의 없어서... 입양 운이 있을거라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좋은 가족분들 곁에 가게 되서 참 다행이에요. 녀석의 견생역전이네요~
우휘명 2010-02-26 19:42 | 삭제
3월 둘째 주부터 토요 봉사에 버닝하겠습니다!!!
민수홍 2010-02-27 01:26 | 삭제
좋은 꿈들이 나날이 이뤄지시길, 베를린~!!!
최란숙 2010-02-27 11:47 | 삭제
아이고 귀여워라^^ 여기가 내 집이구나 하고 맘 놓구 주무시는듯.. ㅋㅋ 감사합니다
장지은 2010-02-27 02:44 | 삭제
지쳤다기보다 왠지 편안해 보인다는^^; 앞으로 새로운 가족과 함께 항상 즐거운일만 있길 바래~
홍현신 2010-02-27 14:48 | 삭제
정말 그런가봐요... 자기집인거 알고 배부르고 등따시게 한숨 주무시는듯...^^
베를린 잘살아라~~!!
이경숙 2010-03-02 13:58 | 삭제
휘명님 가족들께...감사의 맘....전합니다...정말 고맙습니다...베를린...오래오래~...행복해야 해!!! ㅎ~
강쥐맘 2010-03-04 10:14 | 삭제
베를린 잠 든 모습이 아주 편안하게 보여요. 아마 좋은 꿈 꾸고 있겠죠. 행복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