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이 강아지는 대단히 복잡한 표정이다. 분명히 기뻐하는 것 같다. 입 꼬리가 올라간 것이 ‘미소 짓는다’고 해도 될 것 같다. 그런데 눈은 가늘게 떴다. “뭐 이런 것까지 준비했어요?”라고 겸연쩍게 묻는 것 같다. 감사의 마음, 감격을 억누르고 있다고 할 수도 있겠다. 눈 주변이 붉어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만 같다. 사진은 미국의 한 네티즌이 애견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촬영한 것인데, 해외 인터넷에 전파되면서 애견은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정영 기자-
네이트 뉴스에서 본건데요..
이아이 정말 행복해 보이죠^^
개도 사람과 똑같은 감정을 느낀다고 하잖아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도 이렇게 행복을 누릴수 있는..
반려견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