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거 말고
동물들을 위해 할수 있는것
1)이름표 달아주기
2)채식을 하면 좋겠지만 안되는 사람은 육식을 하는 횟수를 줄일것 다행히 난 채
식을 함
3)끝까지 기를 자신 없으면 절대 반려동물을 집에 들이지 말것
4) 어떤 종류의 반려동물이든 늙고 병들며 때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어 질 수 있
음을 잊지 말것 그렇다고 버리는 일은 내가 사람임을 포기하는 행동
5) 반려 동물은 장난감 아님
6) 주변 사람들에게 위의 것을 계속 주지시킬것
제인 구달여사의 말처럼 나하나는 보잘것 없을지 모르나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
다는 이것 잊지 말자....
집에 가던 길에 애견샵 지나다가 모녀를 만났는데, 강아지 사달라고 딸이 조르자
"금방 커져서 미워져"
"저대로만 있으면 사주지만 커지잖아. 커지면 밉고 성가셔"
보다못해 한마디 했다
" 자라지 않으면 그게 인형이죠. 인형 사시면 되겠네요. 안 크고 미워지지 않고 성가
시지 않고"
정재경 2009-05-23 07:57 | 삭제
에고..소영님 맘 그러셨겠어요. 저렇게 아이한테 말하는 그분, 됨됨이가 영..하지만, 그런분들이 데려가서 강아지 아가들 고생시키는 것보단, 그런사람들에게 멀리 떨어지는게 훨씬 낫죠. 근데..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 나중에 늙어서 자식이.."저대로만 있으면 사주지만 커지잖아. 커지면 밉고 성가셔.., 그래서 부모도 성가셔서.."라고 자식이 얘기하면..어쩔라나? 참....슬픈 생각이지만, 신문에 자식버리고, 부모버리는일이..이런 생각에서 비롯된건 아닐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여쁜 생명, 아름다운 생명을 저리 가볍게 보시는분들..제발..강아지 사지 마세요...괜실히, 아가들 힘들게 하지 말고..
윤정임 2009-05-24 11:58 | 삭제
유치원 교육 나갈때 마다 꼭 듣는 얘기....
" 우리집에도 개 있었는데.. 엄마가 버렸어요.."
아무렇지 않게 툭 내뱄는 어린 아이의 말이 참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정재경 2009-05-24 18:57 | 삭제
나쁜 옴마들..~ 자기 자식도 그리 쉽게 버리낭? 이고..그래놓고, 자식들한텐..좋은 교육이란 명목아래..못하는 일들이 없으니..~~~~~ 인간미 있는 인간으로, 어린이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성..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이세상에 동물과 공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이경숙 2009-05-25 13:37 | 삭제
아직...울나라....마이도...멀었습니더...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