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응암동에사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이번에 저희강아지가 다니는 멍멍닷컴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하였는데요 ~ 조금이나마 저의 정성이 보탬이되어지길기원하며 저희집엔 큰문제가 생겼는데요 저희엄마가 수술로인해 장기적으로 집에서 계시고 동생은 아기를 낳아서 강아지와함께 생활이 너무 어려워져 격리만으로도 강아지를 보살필수 없어 여기에 글을올리겠됐습니다
정말 너무 다급하고 심각히 고려하고 고민한끝에 분양을 하고자 하는데 분양도 쉬운게 아니더군요
분양을 원하시는분들께 저희식구지만 떠나보내야하는 우리케나와 쎄미를 소개합니다
케나 (여아) 미니어쳐 핀셔 (미니핀 블랙탄)
나이는 8살입니다 올해
성격은 약간사납긴하지만 주인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지요 ... 제가 혼자 살기시작하면서 힘든시기를 모두 제곁에서 겪어준 제게 소중한 큰아이 입니다 나기가많아서 분양힘들것같아 너무너무 속이 상합니다 ....성격이 밝고 착한아이죠
~~ 반려동물이기에 저희집이 가난해서 월세방을 살다보니 주인집에서 저희강아지를 키울꺼면 집을빼라고도하고... 마음고생심하게 보내다가 너무 너무 큰맘으로 성대수술과 중성화수술을 했습니다 .
현재 케나는 무척건강한상태랍니다.. 착하고 이쁜 우리 케나 미니핀분양하실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
세미소사( 말티즈 여아) 6살 반
말티즈 우리 세미소사는 너무 착한아이... 너무 착해서 보기만해도 눈물나게 맘아파요 어딜가든성격이 좋아서 적응은 잘할아이랍니다 .
두마리 동시에 분양하면 참 소원이 없겠지만 나이가 많아서 혹시라도 버리려겨 얘가 이렇게 글을올리나 생각하실까봐 걱정되네요 절대 그런건아닌데요... 제가
스스로 혼자살 능력이된다면 우리 세미랑 케나는 제가 키웠겟지만ㅡㅡ 그러지못하는제자신이 너무도 싫습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가족들은 건강한상태인 우리 아이들을 분양못할꺼면안락사라도 하라고 난리예요... 저없을때 어디로 없애버릴까봐 두렵습니다............
제이름은 김미희입니다 연락처 010-6313-0765 문자나 전화주세요 문자가 좋겠네요 근무시간엔 전화받기가 힘들어서요 꼭부탁드립니다 .
정재경 2009-04-08 15:31 | 삭제
에고..어쩌시나. 맘 많이 아프시겠어요. 요기 회원님들 좋은 분들이시니..좋은 소식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가들 너무 이쁜데..에공..~~ 꼭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