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 나쁜주디---------------
신속 강력한 조기 진합으로 곰팡피부병 이제 물러가나 했더니만 주말새 울쥬디 등짝으로 쫙 깔려버린 나쁜놈의 곰팡이들 ...약욕하고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받아왔습니다... 쥬디의 거대한 등치를 약욕하는건 정말이지 노동입니다 ㅜ.ㅜ 피부병 돌았다 하면 가장 심하게 앓는 쥬디.....거대한 지방질이 면역력도 떨어뜨리나 봅니다...
언능 깨끗한 가정의 품으로 인도되길...
마니나쁜 예삐------------------
울예삐 지하철안에서도 저러코롬 이뿌게 있답니다...4kg미만의 가벼운 몸무게 & 대중교통에티켓100점 & 온갖병치레로 동정심유발 & 가방에담겨져서 지하철여행하는걸 즐긴다 & 나를 너무 좋아라한다..........등등 여러이유로 매일 저와 함께 출퇴근을 한답니다~ 다중인격 싸이코기질이 있어 집에 혼자 두지는 못해요...
집에 계시고(사람만있으면완벽)경제력 좋고(병원비감당)마음넓으신(뱅기날고 천둥치면 돌변하는 이상성격 감당) 싸모님이 짠~!! 하고 나타나실꺼야...긍께 누나한테 엉기지말거래 흑흑..
*궁뎅이만한 암덩이 달고 구조되었던 꽃님이 기억하시죠??
며칠전 갑자기 호흡이 불안정해서 얼마남지 않았구나 하셨다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대요...욘석....다 죽는구나 했다는데 그 힘든 수술 다 견뎌내고 올리브병원의 방탕아로 지금껏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맨날 계단놀이 숨박꼭질놀이 하느라 보이지도 않아서 냉큼 잡아다 사진한방 박았습니다^^
강연정 2008-06-02 22:22 | 삭제
가신김에 올리브병원에 있는 행돌군 사진도 한 장 박아오시지...ㅜ.ㅜ 나나도 잘 있죠?^^
맨날 예삐 델꼬 먼길 출퇴근하시느라 수고 많으세용^^ 올해도 벌써 반 가량이 지나갔는데 꼭 좋은 가족 만나게 되길...얘들아~~~ㅠ.ㅠ
홍현진 2008-06-02 17:11 | 삭제
사진찍히면서도 바쁘신 꽃님양~ "내가 사진찍힐 시간이 음따! 계단놀이하러 가봐야한데이~" 하는거 같아요..ㅋㅋ 그리고 예삐!! 니는 너무 이쁜거 아늬닝??!!ㅋㅋ
이경숙 2008-06-02 17:25 | 삭제
쥬디...피부병 때문에...걱정이네요...정말....꽃님인...괜찮을 겁니다...행복할 시간 많이 가져야지요....예삐...정말...인물값합니다...ㅎ~....수고만땅하시는 울대표님...그리고 울이뿐 간사님들...
깽이마리 2008-06-02 18:55 | 삭제
럭키가 빠져도 쥬디랑 예삐가 피부병을 이어가는군요... -_-;;;
김해리 2008-06-02 21:50 | 삭제
쥬디 ㅠㅠ 수요일날 가서 약욕 해드릴께요 근데 그날 비온데요
그래도 미용하러 갈겁니다 푸헤헤
다롱언니 2008-06-03 00:19 | 삭제
오늘 사무실 옆 회의실에서 무슨 헉헉하는 소리가 들려서 잠깐 문을 열어보니 쥬디가 있더라구요. 왜 카라를 쓰고 있을까? 혹시 마당에서 애들과 싸우다 다쳤나?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피부병이더라구요. 에혀... 우리 쥬디~~ 슈나우저가 피부가 약한 종이라고 하네요. 그 종만의 유전병인 코모도신드롬도 유명하죠. 어서 나으렴. 간사님 고생 많으시네요.
오늘 예삐왕자는 별탈없이 잘 놀더라구요. 크리스마스 뒷꽁무니를 따라다니던지~ㅋㅋㅋ
꽃미남 얼굴 덕분에 그러한 점들이 커버되겠죠~ 모두 좋은 엄마를 만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