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날......... 날잡아 지하실청소 할려는데 아~ 무도 신청을 안해주셔서
급-------- 섭외한 태후학생과 친구분입니다^^
지하실 크기가 1층전체 크기인줄 알았다며 벼루고 오셨다는데 넘 작아서 미안했슴니당 ㅎ~
그래도 그 쪼그만곳에서 곰팡이로 사망한 물건들은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 ㅠ.ㅠ
한때는 사랑스런 후원품들로 행당 아이들을 건사하고 마지막을 다한 물건들에 애도를 표합니다...
전 곰팡때문인지 몸이 계속 안좋은데 우리 꽃띠청년들은 괜찮은지 몰라요..
이날 쁘띠,하늘이 목욕시켜주신 우리 해리언니도 넘넘 고마웠구요 나중에 들러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아주신 쥬디언니와 친구들도 다 감사해요 ^^
느무 깔끔해진 지하실 구경하러 행당동으로 오세요~~~~
* 근데.......그 지하실에 귀신이 있다고...저는 혼자 잘 내려갔는데 계순할머님은 꼭 개를 한마리 데리고 내려가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