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날 올리브병원에 들러 찍은 사진이예요...
호시(말썽쟁이까만푸들;;)가 좀 아파서 입원했거든요...
요넘새끼 저의 새DMB폰의 이어폰을 다 물어뜯어 지하철에서 DMB쓰지도 못하게 하더니 급기야 컴터연결선까지.....수리비45000원 ㅠㅠ
에...또 디카연결선과 책상에 뛰어올라와 오줌 싸놓고 예삐의 겁나비싼 안연고까지 사망을 시켰습니다 ㅜㅜ 호시의 패악은 앞으로도 쭉~~~~계속될것 같습니다...퇴원하면 카바씌어서 행동교정에 착수해야죠 ..ㅠ
ㅎㅎ무튼 언능 완쾌하여 다시 돌아와야죠...좀 두렵긴하지만..
요넘들은 동자련출신 행돌이와 나나입니다...
꽃님이는 어찌나 바쁘신지 사진한장 못 찍었네요..
나나는 선생님이 산책나가서 싸고오는 훈련을 시킬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지만
나가서는 꾹~~~~참고 있다가 병원 오자마자 바닥에 쏟아놓는다 하시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