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임시보호갔던 포메 칠복이가 눌러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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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갔던 포메 칠복이가 눌러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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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8.2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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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엔가 우리 단체 이름으로 입양갔다가 6년만에 파양되어서 돌아왔던 포메라니언 칠복이가 지난 5월에 임시보호갔던 배지영님댁으로 최종 입양이 결정되었습니다~~^ㅇ^

현재 초등학생인 그 댁 큰형아와 둘째형아 모두와 아주 사이좋게 잘 지낸다고 합니다.^^ 원래 시츄 난이의 입양을 염두에 두셨다가 큰형아덕에 간택된 칠복이가 그간 임시입양으로 돌봐주시던 회원님댁에 눌러붙게 되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형아들이 고등학교, 대학교 갈 때까지 오래오래 살렴~^^

현재 입양가게 된 칠복이를 제외하고 단체견들 중에서 회원님들 가정으로 임시입양가 있는 녀석은 시츄 미달이와 토리 두 녀석입니다. 유기동물 임시보호 프로그램은 입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정회원님들을 대상으로 3개월 혹은 그 이상씩 사무실 녀석들의 가정 내 돌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댁내에서 한 마리 더 돌봐주심이 가능하신 분들은 bird@animals.or.kr이나 사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