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토토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사무실로 윤현숙회원님과 자녀분들이 다같이 들리셔서 토토를 데려가셨습니다.
토토는 오랜만에 느끼는 가족품이라서 그런지 얌전하게 있더라구요^^
오래동안 사무실에 있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그래도 지금 이렇게 갈수있게 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제부터는 토토가 가족사랑을 받으면서 이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윤현숙회원님 종종 토토소식 꼭 올려주세요^^
사무실에서는 가끔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곤 했는데...집에서는
그러지말아야 할텐데... ㅋㅋㅋ
아무쪼록 이제부터 토토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