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1층 회의실입니다~ 칸막이로 막아 독립적인 공간으로 했고 베란다도 확장하였습니다. 사진은 확장된 부분입니다.
아래: 2층의 사무공간으로 사용하던 곳은 소회의실로 만들었습니다. 가운데에 예븐 아가는 누구일까요? 누구 딸내미가 저렇게 예쁜가~??? ^^;
아직 어지럽게 집기들이 널려있죠? 사진을 멀찌감치에서 찍어서 전체가 나오게 해야 하는데 촬영위치 한계상 그렇지 못해 부분만 나왓네요,.
1층 대회의실은 행사나 많은 손님들을 맞을때 사용될 예정이에요.. 회의탁자를 새로 마련해야 합니다. 기존 탁자들은 노후하기도 하지만 각각 따로 사용할 곳이 정해져 있답니다~
예전의 2층 제 방은 간사들 방으로 주었는데 업무공간으로써는 아주 나이스~ 같더군요. 그리고 예전의 회의실은 제 방이 되었고 사진에 보이는(간사들이 사용하던) 방은 소회의실이 되었습니다. 주로 인터뷰나 손님들을 접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유일하게..개인적인 욕심으론 이 방에 유리 회의탁자를 놓고 싶은 욕망이 무쟈게 강한데 좀 비싸네요~ 최하품이 190,000원일 정도로요.... ㅠ.ㅠ
하늘에서 뚞딱 내려오길 밤새워 기도해볼랍니다~^^;;;;
유리창과 문틀에 도배 풀 자국들이 있고 바닥은 공사자 신발에서 묻은 시멘트 모래 흙 등을 깨끗하게 닦아내야 합니다. 토욜에 반짝~반짝~ 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