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잠자리를 챙겨주고 왔더니만, 책상 위에 엎드려서 꼼지락거리고 있네요...서류들은 다 바닥에 내팽개친 채로요...ㅜ.ㅜ
책상 위에 있던 키세스 초코렛 두 개를 그새 드셨답니다...껍질 하나는 빼앗았는데 나머지 껍질은 온데간데 없네요...ㅡ.ㅜ
내일 아침엔 누구 응아가 은혜 응아인지 확실히 알 수 있겠네요....ㅡㅡ;;
(은혜가 친 사고들로 책을 한 권 엮을까 합니다...ㅡㅡ;;)
아참,,,
은혜를 비롯 열 마리 정도 이발이 필요한데
혹 애견미용봉사 가능하신 분은 쪽지나 댓글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