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비해 날이 너무 덥다 했더니
사무실 녀석들도 몽땅(더러 멀쩡한 녀석도 있긴 합니다만^^;)
귀를 긁어대고 털어대고 피부는 울긋불긋 발바닥을 씹고 핥고...
ㅜ.ㅜ
슈리맘님 말씀대로 정말 시위하나 봅니다...
어젠 강이(무명이)가 갑자기 혈변을 해대서 할머니께서 급히 근처 병원으로
데려가셨더니 탈진+더위먹었답니다...ㅡ..ㅡ;;
오늘 미달이가 내내 긁고 핥고 한 것이 너무 처참하여
급히 약욕시키고
봉사자 한 분이 오셔서 토토랑 토리랑 강이랑 목욕시켜주시고,,,
겨우 급한 불만 껐네요...
그나마 더위가 곧 가신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