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래미언니에요..
입양 후기란에 우리 래미사진을 왕창왕창 올려야하는데
오늘은 일단 이렇게 글로 만납니다..
요즘 저희 래미는
두달간의 언니와의 떨어짐을 개기로
아빠만 사랑하는 아빠쟁이가 되었지요..
잠도 아빠랑 자구.
껌도 아빠옆에 가서 씹구
목욕도 아빠랑하구.
이씨..
언니는 산책 시켜주고, 밥주는, 식모정도로 생각하시는가 봅니다..
ㅎㅎ ^^
싸이트 들어왔다가 넘 재밌는 사진이 있어서 퀴즈를 냅니다.
여기 싸이트 딱 들어오면, 팝업창에, 파란색 앞치마 입으신 간사님이 나오시잖아요.
그 앞에 너무나 귀여운 우리 아가들의 뒷모습이 있구요..ㅎㅎ
그 중 하나가 우리 래미입니다.
비슷비슷한 모습이지만, 언니눈에는 래미 모습이 보이네요.
한번 맞춰보세요.. 우리 래미가 누구인지..
맞추시는 분에게는 .. 응.응.. 제가 언제 밥한번 쏘겠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