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털이 길어 봉실봉실해진 토토군입니다...
2. 매번 요상한 형태로 누워있는 은혜군...절대 자는 거 아닙니다...-..-;;
3. 다롱이와 행돌이는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사이가 좋습니다...주로 다롱이가 행돌이를 베고 눕습니다...ㅎㅎ
4. 요즈음에는 은혜가 쥬디양한테 살살 앵깁니다...(몸집은 비슷한데도 불구, 힘의 열세를 깨달은 듯...)
낮에는 햇살이 내리쬐는 것을 보니, 이제 추운 겨울도 지나고 슬슬 봄이 오려나 봅니다...
아직 키보드치는 손이 시릴 정도로 쌀쌀하지만, 사무실 녀석들은 털도 복실복실하겠다~ 햇볕 내리쬐는 곳만 골라 저렇게들 낮잠을 즐기곤 하고 있습니다...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못가고 있는 언니 마음은 모른 채 말이지요...ㅜ.ㅡ
봉사하러 오시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약간^^ 죄송스런 말씀입니다만, 요새같은 때는 주말에 딱히 오셔도 막상 하실 일이 없으십니다...지난 일요일날 봉사오신 김경선님 포함한 아이러브시츄 분들처럼 숙련된 봉사자분들이 아닌 이상, 사무실 녀석들도 제어가 잘 안될테고 어떤 물건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시구요...^^;;
이제 날 좀 따땃~해지고 베테랑 봉사자분들께서 출두해주시게 되면, 초보 봉사자분들께서는 그 때를 놓치지 마시고 함께 동참해주세요~*^^*
그리고 설 지나자마자 동물병원을 갈 일이 있는데(중성화수술건으로요...), 1/31일이나 2/1일 13:00~18:00사이에 버스타고 동물병원 통원봉사 가능하신 분은 쪽지로나 댓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초보환영^^)
어느새 2006년 달력도 첫 장을 뜯어낼 때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새해에 소망하셨던 일들 다시 다잡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