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밥자리가 사라졌어요😿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동네고양이씨. 

이웃 주민들이 챙겨주는 밥과 물 덕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파트 관리인이 동네고양이씨의 밥자리를 당장 치우라고 통보했다고 해요!

아파트 단지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행위는 불법이 아님에도 동네고양이씨의 사례처럼 밥자리 철거 통보를 받거나 심지어는 고양이 급식소를 몰래 갖다버리고, 훼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동네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못하게 한다거나, 누군가 급식소를 훼손한 경우를 마주했을 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용산구 동네고양이씨의 상담 영상을 통해 함께 알아보아요!

🔎동네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 불법인가요?

🔎공공장소에서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 안되나요?

🔎먹이를 주지 못하게 하는 사람을 처벌할 수 있나요?

🔎동네고양이 급식소를 치우거나 부수는 행위, 처벌 대상인가요?

🔎동물자유연대도 동네고양이 급식소 관련 활동을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