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서울시를 위한 시민 모임’ 개최
동물자유연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핫핑크돌핀스는 시민들과 함께 서울시의 동물복지정책을 논의하는 시민모임을 개최한다.
▷일시: 2014년 5월 19일 (월) 오후 3시
▷장소: 상상캔버스
▷주요행사: 동물보호단체 정책제안, 시민들과의 대화
○ 동물자유연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핫핑크돌핀스는 여야 서울시장 후보에게 참석을 요청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시의 동물보호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서울시를 위한 시민 모임’을 개최한다.
○ 주최 단체들은 동물학대, 유기동물수 급증,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대규모 살처분,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 등 생명경시풍조를 우리 사회의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 직영 유기동물 보호소 설치, 서울대공원 시설 개선안 마련 등에 대해 국내 동물보호단체들이 서울시에 공동으로 제안하는 동물보호정책이 시장 후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동물보호단체 회원 외에도 장이권 이화여대 교수, 고은경 한국일보 기자,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협회 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 동물보호단체들은 동물보호와 생명윤리의식이 높아진 서울시민의 수준에 부응해 시장 후보가 선진적인 동물보호정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