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제작 과정 중
다치거나 피해를 입은 동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 중 발생한 사고로
퇴역경주마가 사망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디어를 통한 동물 학대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동물 학대는
왜 계속될까요?
미디어 동물 학대는
왜 계속될까요?
동물을 소품 취급하는 관행 속에서 동물은 생명이 아닌, 연출 도구로 존재합니다.
동물의 안전을 보장할 최소한의 지침조차 없는 현실에서
동물은 찰나의 장면을 위해 촬영 수단으로 이용되고 희생당합니다.
미디어 동물 보호가
왜 중요한가요?
미디어 동물 보호가
왜 중요한가요?
여론을 조성하는 미디어가 특정 대상을 다루는 방식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촬영 과정에서 출연하는 동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것은 물론,
그 결과물로 인해 약자의 권익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깊은 접근이 필요합니다.
미디어 출연 동물 보호
가이드라인 제작을 위한
동물자유연대 활동
2022. 01
- 드라마 촬영 중 사망한 퇴역경주마 사건 공론화
- 방송사 대상 동물보호 가이드라인 제작 촉구
> KBS 자체 가이드라인 제작
2022. 02
- ‘방송 촬영 시 동물보호 대책 마련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달성
- ⌜미디어 출연 동물 보호 가이드라인⌟ 제작을 위한 민관 협의체 참여
2022. 03
- ‘출연 동물 보호 가이드라인 마련 협의회’ 1차 회의
> 가이드라인 제작 필요성 공유, 향후 진행 계획 수립 - 국민청원에 대한 정부 공식 답변
“2022년 상반기 중 미디어 동물보호 가이드라인 마련하겠다”
2022. 06
- > 가이드라인 초안 공유
2023. 01
- 미디어 출연 동물 처우 개선을 위한 길스토리 협업 캠페인 시작
2023. 02
- 마리아주 사망 사건 관계자 검찰 송치
- '미디어 출연 동물 보호 가이드라인' 촉구 서명 시작
2022년 상반기 중 미디어 출연 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겠다는 정부의 약속과 달리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이드라인은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업계 일부 관계자들은 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이 제작될 경우
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우려가 있다며 부정적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영상물도 동물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2022년 상반기 중 미디어 출연 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겠다는 정부의 약속과 달리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이드라인은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업계 일부 관계자들은 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이 제작될 경우 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우려가 있다며 부정적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영상물도 동물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이 캠페인은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