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이네요 

3개월 후기를 3월초에썼는데 이제 7개월차 6개월 후기네요!

알코는 크룩섕스로 개명했답니다^^ 강아지 스노우벨과 잘 지내고 있어요!

중간에 저를 할켜서 크게 흉터가 나긴했지만 ㅜ 그 이후로 미안한지 좀 착해진 것 같아요

만질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뭔가 만져짐 당할것 같으면 거기로 가는데 쓰다듬으면 골골대기도 합니다 

스노우벨이랑은 친해서 같이 잘 붙어 있어요 스노우벨이 자는 모습 따라서 자기도 자더라구요

거실에 에어컨 틀어두면 더운지 문앞에 나와서 바람쬐다가 가기도 해요

엊그제부터 다시 방광염이 재발? 되었는지 병원을 갔는데 결석으로 의심된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ㅜㅜ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다는데.. 무사히 지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보험도 들어두고 심장병 약도 매일 먹구 있어요 이제 좀 안정? 을 찾은거 같기도 하고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건강하길 기도해주세요 T.T 사료랑 물은 잘 먹구 있어요 추르를 아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