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울이었던 봄이를 입양한지 1년하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먹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산책은 더더욱 좋아하는 우리 봄이.
형아 강아지랑도 잘 지내고 집에도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해서 이젠 없어서는 안될 막둥이입니다.
스케일링이랑 건강검진도 잘 받고, 다만 차 타는 걸 무서워해서 가~끔씩 짧은 거리에 있는 강아지공원에 놀러가고 있어요.
막상 가면 그 누구보다 잘 놀기때문에 차 타는 걸 조금씩 적응 시켜보려구요.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자, 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