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깜뭉이네입니다.
깜뭉이가 20년에 집에 왔는데 벌써 25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ㅎㅎ
깜뭉이는 여전히 애교도 많고 사고도 많이 치고 잘 지낸답니다!!
저희 아기를 가장 좋아해서 아기 발 밑이나 옆에서 꼭 붙어자요..
아직도 목욕하려고 안으면 응아를 싸거나 항문낭이 나오는데요..
아기가 안으면 절대 응아도 안싸고 항문낭하나 없이 순조롭게 욕실로 간답니다!
얼마나 껌딱지인지 쇼파에 앉아있으면 앞발로 계속 긁고 만져달라고 핥고
세상에 깜뭉이가 이렇게 애교가 많은지 몰랐어요!ㅎㅎ
사진만 봐도 해맑은 깜뭉이가 보이시죠?^^
우리 깜뭉이 여전히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깽이마리 2025-05-09 10:01 | 삭제
^^ 깜뭉이 표정에서도 밝음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