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 먼지가 우리 가족이 됐어요!
이름은 기존 반려묘와 맞춰서 하와이어로...
"하늘, 천국같은"의 의미를 가진 '라니'가 됐어요🌊☁️
첫날부터 긴장감 제로, 놀고 싶어서 어쩔수없는 라니
밥도 많이 먹고 화장실도 잘했어요🤍
지금 제일 관심이 많은 건 장난감을 물고 방을 달리는 것!! 사람이나 고양이랑 노는 것보다 자유를 만끽하는데 바빠요 ㅎㅎ
기존 반려묘는 다른 고양이를 보는 게 거의 처음이라 아직 좀 긴장하고 있지만... 그래도 잘 받아주고 있어요🐈🍀
한달 후기에서는 또 이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울산에서 구조된 다른 냥이들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