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위해 가비의 털을 기르고 있어요!
눈이나 추운 날씨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침 산책은 정말 좋아해요.
겨울 코트를 입히는 건 아주 잘 따라주는데, 아직 겨울 부츠는 시도해보지 않았네요!
엄마가 책을 읽으며 쉴 때 소파에서 옆에 누워 자는 걸 좋아해요.
산책할 때 만나는 낯선 사람들에게도 조심스럽긴 하지만 두려워하지는 않고 잘 지내요.
다른 강아지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장난감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지만, 소파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뛰어다니는 건 좋아한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는 엄마가 강아지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셨어요.
가비는 우리가 꿈꿔왔던 것보다 더 훌륭한 반려견이에요.
가비는 상실의 대체가 아닌, 영혼이 깃든 최고의 반려 댕댕이 랍니다.
매일매일 가비가 있어 감사하고, 여러분이 매일 하시는 일 덕분에 저희 삶에 가비가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