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튼튼이와 함께 한지 오늘로 딱 1년이 되었어요.
함께 지내면서 우리 튼튼이 원래 등록되어 있는 생일 9월 29일에 고깔쓰구 생일 축하 노래 부르며 축하받는 모습인데 이게 뭔가 하는 어리둥절 튼튼이 귀엽죠?
그리고 어느덧 겨울이 와서 첫 눈 오는 날 예쁘게 패딩입고 신발신고 머리에 수건도 두르고 나갔는데 너무 추워해서 금방 들어왔지만 처음 우리 같이 첫눈을 맞이한 날이랍니다^^
드디어 24.12.12 오늘 1주년을 기념해서 축하해주었어요.족두리가 잘어울리죠? 시집가도 되겠어요~^^
마지막은 최근 가장 패셔니스타처럼 찍힌 튼튼이 사진인데 지금은 체중이 정상 범위로 돌아왔는데 좀 날씬해 보이나요? ^^
우리 튼튼이 잘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