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두리(소일이) 입양 3년차 이야기

안녕하세요! 두리(소일이)와 함께한 지 3년차 이야기 입니다! 두리는 이제 늠름 강아지로써 가족들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같이 산 지 3년차가 되면서부터 눈으로 말하는 법을 터득한 거 같은 요즘입니다! ㅎㅎ 식이 알레르기는 조금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알레르기 때문에 요즘 계속 귀가 안 좋아서 조금 고생하고 있습니다ㅠ 두리에게 잘 맞는 거를 다시 찾아봐야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동네에 최애 강아지가 생겨서 두리가 산책할 때 그 친구만 만나면 집에 안 들어가려고 합니다!ㅎㅎ 다만 아직 낯선 강아지한테는 많이 짖어서 최대한 강아지를 마주치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양해를 구하고 인사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ㅠ 강아지 운동장 등 하네스를 하지 않은 채 강아지를 마주치면 잘 놀지만, 하네스를 착용한 상태(산책 시)로 강아지를 마주치면 흥분도가 높아지는 거 같아요..! 이 부분이 최근 가족들의 고민사항이라 개선해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그 외에도 두리는 노즈워크를 정말 잘하고! 귀엽고! 똑똑하고! 하는 행동이 웃기고! 표정이 다양하고! 산책하다가 바닥에 잘 드러눕고! 너무 귀엽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 부디 가족들 곁에서 오래오래 아주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내년에도 더 재밌고 행복한 견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따듯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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