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구꾸꾸 현레몬의 동글동글 굴러가는 하루

꾸꾸가 온지 어느덧 반년.... 사실 꾸꾸 라는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옛날 글을 찾아야 했습니다. 이제 레몬 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요. 저희 가족에게는 제레미 레몬이라는 애칭이 있습니다. 제레미 레너를 닮았거든요...^^ 마침 어제 밤에 제옆에서 자는 걸 봤습니다. 항상 잠은 엄마 옆에서 잤는데 첨으로 제옆에 누워서 감동이에요. 이제 언니들의 그루밍도 잘 받고 장난도 치는 말썽쟁이 막내가 되었습니다. 단 자꾸 물건을 물고다녀서 아무대나 옮겨놓는게 단점 입니다... 쓰레기가 온 집안에 굴러다녀요. 그래서 뚜껑달린 쓰레기 통으로 바꿔서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어쨌든 그 말씀해주셨던 예방 접종도 지난달에 맞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그 다음 해에도 항상 곁에서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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