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둥이 하유(구름이) 임보 1개월차 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저희를 좋아하고 반가워 하는 정도 였는데 지금은 껌딱지가 되어가고 있어요
우리부부의 손길을 좋아하고 무릎에 앉아 한참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저는 이아이의 성향이 독립적인 줄 알았는데 그동안은 사람의 손길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그랬던건가봐요
산책100점 배변100점
다른 강아지에게 메너도 100점
고슴도치 사랑일지도 모르지만
모든게 백점인 저희 가족이 되었네요
점점애교쟁이가 되어가는 하유의 모습에 저희 부부는 녹아내리는 중입니다
이렇게 이쁜 하유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유의 남은 모든 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슈 2024-08-09 15:21 | 삭제
하유 뭐야~ 너무 이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