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들레의 일상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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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들레의 일상

  • 성철우
  • /
  • 2024.02.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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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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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안녕하세요! 들레 아빠입니다.

 

모처럼 소식 전합니다. 들레를 입양한지 벌써 4년이 훌쩍 지나고 5년차 입니다. 들레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몸 일부를 혀로 핥고 있으나, 피부병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겨울내내 추위와 감기로 산책을 많이 못해 레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들레는 전신 미용 한지가 4주가 넘어 현재 들레는 털복숭이가 되었습니다. 2024. 3. 2.() 13:00 전신미용 합니다.

 

들레는 여전히 말이 없으며, 집 밖 강쥐들이 짖을때를 빼곤 거의 침묵입니다. 아울러 집에 누군가 오면 꼬리를 흔들며 깁니다. 사람과의 친화력은 무척 좋으나, 산책시 만나는 른 강쥐하고는 친화력이 거의 1도 없습니다. 무서워 도망가기 바쁩니다.

 

이런 모습도 무척이나 귀엽습니다. 요즘들어 들레가 침대에서 자는 것이 불편한지 새벽쯤 되면 거실로 나가 다리 쭉 펴고 혼자 자곤 합니다. 넘 잘지내고 있어 특별히 전 할 얘기는 으나, 가끔 코스 생각이 나네요. 같이 구조되어 입양간 스는 입양의 날 행사때마다 만남을 가져 더더욱 들레를 위해 자주 만남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들레의 친구가 없다는 것이 쫌 안타깝습니다. 봄이 오면 최소한 일주일에 4~5회 들레랑 산책할 것을 다짐하며 이상 마무리 할까 합니다.

TV 동물농장과 전자우편 및 인스타그램으로 동물자유연대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동물자유연대 TV 광고도 보았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처럼 들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맘이 기쁩니다. 동물자유연대 모든 식구,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들레 아빠 올림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들레 아빠입니다.

 

모처럼 소식 전합니다. 들레를 입양한지 벌써 4년이 훌쩍 지나고 5년차 입니다. 들레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몸 일부를 혀로 핥고 있으나, 피부병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겨울내내 추위와 감기로 산책을 많이 못해 레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들레는 전신 미용 한지가 4주가 넘어 현재 들레는 털복숭이가 되었습니다. 2024. 3. 2.() 13:00 전신미용 합니다.

 

들레는 여전히 말이 없으며, 집 밖 강쥐들이 짖을때를 빼곤 거의 침묵입니다. 아울러 집에 누군가 오면 꼬리를 흔들며 깁니다. 사람과의 친화력은 무척 좋으나, 산책시 만나는 른 강쥐하고는 친화력이 거의 1도 없습니다. 무서워 도망가기 바쁩니다.

 

이런 모습도 무척이나 귀엽습니다. 요즘들어 들레가 침대에서 자는 것이 불편한지 새벽쯤 되면 거실로 나가 다리 쭉 펴고 혼자 자곤 합니다. 넘 잘지내고 있어 특별히 전 할 얘기는 으나, 가끔 코스 생각이 나네요. 같이 구조되어 입양간 스는 입양의 날 행사때마다 만남을 가져 더더욱 들레를 위해 자주 만남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들레의 친구가 없다는 것이 쫌 안타깝습니다. 봄이 오면 최소한 일주일에 4~5회 들레랑 산책할 것을 다짐하며 이상 마무리 할까 합니다.

TV 동물농장과 전자우편 및 인스타그램으로 동물자유연대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동물자유연대 TV 광고도 보았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처럼 들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맘이 기쁩니다. 동물자유연대 모든 식구,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들레 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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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4-02-26 16:05 | 삭제

들레 소식 잘 읽었습니다~ 자세히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성철우 2024-03-04 14:42 | 삭제

슈님! 격려와 기원 감사합니다.


성철우 2024-03-07 14:31 | 삭제

2024. 3. 6.(수) 퇴근 후, 들레 피부병으로 동물병원에서 진료 했습니다. 전신 미용 후 확인해 보니 들레 피부병이 예전 보다 심해져 동물병원을 갈 수 밖에 없어 들레를 데리고 병원 방문 했습니다. 진찰을 해보니 예상대로 피부병은 예전보다 악화 되었고 귀도 곰팡이균이 번식하여 귀 청소도 더불어 했습니다. 진료결과 5일분 약처방과 약용샴푸를 변경하여 약복용과 이틀에 한번 목욕을 실시하고 이번주 일요일(3.10.) 재진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들레는 다른 강쥐 처럼 발로 긁는 것이 아니라 혀로 핥습니다. 핥는 모습도 귀여우나 몸상태가 안좋아지는 것은 맘이 짠 합니다. 일요일 진료후 경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스엄마 2024-03-08 09:03 | 삭제

오랜만에 들레소식에 너무 기쁘네요~~그렇지않아도 들레와 가족모두 너무 보고싶었거든요~~털복숭이 들레 모습 상상하니 미소가 절로나오네요. 코스도 피부땜에 아직도 고생하고있어서 꾸준히 약먹이며 돌봐주고있어요 . 코스도 발바닥을 자주핥아서 안쓰러웠는데 들레도 그렇다하니 ㅠㅠ 어서 우리 아가들이 가려움에 고통받지않았음 하는 바램이예요 ~~조만간 날씨 포근해지면 들레보러 갈께요 ~~^^ 모두 건강하세요~~


성철우 2024-03-11 08:50 | 삭제

코스엄마님, 반갑습니다. 꼭 날씨 포근해 지면 놀러오세요. 어제(2023. 3. 10.) 2번째 동물병원 진료 한 결과, 대략 1~2주 정도 약 복용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1주일치 약 처방 받아 왔으며, 이틀에 한번 약용 샴프로 목욕도 해야 하고요. 첫 진료 보다 핥은 것은 많니 감소되었으나, 여전히 피부병 흔적은 몸에 남아 있습니다. 아울러 들레 2023. 3. 9.(토) 전신 미용 했습니다...ㅋ 포근한 봄날이 빨리와 코스엄마님과 코스 보고 싶습니다. 그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