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이는 한달동안 많은 것을 배웠어요.
차에 타기 위해 알아서 켄넬에 들어가고 하네스도 잘 입어서 매일 매일 외출을 나가고 있어요.
통통이는 운동장이나 공원 잔디에서 친구들 만나 노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앉아 기다릴 줄 알아요. 사회성이 좋아 산이나 계곡 같은 자연보다 사람과 친구들이 북적이는 공간을 선호해요.
한달 사이에 몸무게 1키로가 늘어 걱정이지만 다음주에 드디어 치료를 위한 주사를 맞으러 가기 때문에 미리 잘 먹고 잘 뛰며 준비하고 있어요.
y 2023-12-03 11:04 | 삭제
통통이 펄쩍펄쩍 뛰는 모습 너무 건강해보이고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