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미 집사입니다:)
요미가 우리 가족이 된 지 벌써 한달이 다 되었습니다.
2주 격리를 끝내고 까미꼬미 언니오빠와 합사한지도 2주차 입니다.
꼬미언니는 합사스트레스로 인한 허피스를 앓기도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적응해가며 친해지고 있답니다.
식욕이 없던 요미는 이제 츄르를 혼자 한봉지씩 뚝딱 하는 먹보가 되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받아온 약도 매일 잘 먹고,
레뷸라이저도 즐길줄 아는 고양이에요.
폭신한 침대를 좋아하구요~
할미 삼촌 집에오면 접대도 하는 접대냥이 되었어요.
아직 함께한 시간이 짧지만,
앞으로 저와의 시간이 요미에게 행복한 나날이길 바라며 함께하겠습니다.
귀요미의 귀여운 사진 감상하시고
다음 후기 때 만나요:)
김민영 2023-11-02 17:24 | 삭제
꼬미언니가 아팠다니 속상하네요 ㅠㅠ 그래도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요미와 가족냥이들 모두 건강하길 바랄게요!!
박소영 2023-11-03 20:33 | 삭제
아슬이.. 아니 이름 그대로 요미는 귀요미네요ㅋㅋㅋ 사진에서 편안히 지내는 모습이 너무 잘 느껴져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소식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