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입양 후기입니다.
달래라는 이름을 갖고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한살 위인 오복이 언니와도 장난도치고 같이 자고 먹으며 지내죠.
최근 미용도 했습니다.
긴 털이 더웠었는지 미용도 얌전히 받고 더 활기차졌습니다ㅎㅎ
미용실에서도 해도가 너무 얌전하다며 칭찬을 하더군요.
해도 행동이 사려깊은게 보입니다.
다른 강아지들이 와도 매너있게 다가가고, 밥도 얌전히, 배변도 잘, 산책할때도 눈을 맞추며 보폭을 맞춰 편하게 합니다.
우리집 둘째로 온 만큼 평생 행복하게 해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아 2023-10-04 11:38 | 삭제
달래 앞으로도 쭉 행복하길 바랄게요! ㅎㅎ